요가하고…농가 일손 돕고…“지금은 신입사원 연수중입니다” 입력2020.01.01 18:05 수정2020.01.02 00:46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요 대기업과 시중은행들이 지난달부터 신입사원 연수를 시작했다. LS전선은 지난달 26~27일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사진 왼쪽부터). 농협 신입 직원들은 경기 고양시 인근 화훼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지난달 16일 연수를 시작한 KEB하나은행은 신입 행원들을 위해 인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은행의 디지털 전략’ 특강 행사를 열었다. 각사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LS, 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 투자 '가속' LS그룹은 2020년에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력인프라와 스마트에너지, 디지털 전환 분야에 투자를 집중할 방침이다. LS의 미국 전선 계열사인 슈페리어 에식스(SPSX)는 지난해 11월 세르비아의 수도 ... 2 이대훈 농협은행장 "혁신 걸림돌 없애 디지털금융 초격차" 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을 가로막는 관행이나 규제를 없애는 ‘규제 샌드박스’를 만든다. 미국, 영국을 시작으로 한국까지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던 규제 샌드박스를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해보겠다는 얘기... 3 사회공헌도 CSV 시대!…새 비즈니스 창출한다 사회적 가치 창출이 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와 투자자 사이에서 사회공헌을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와 투자의 기준으로 삼는 추세가 확산하고 있어서다. 사회적 기여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