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서 외치는 경자년 새출발 함성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01 17:29 수정2020.01.02 00:3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20년 경자년 첫날인 1일 전국의 산과 바다 등 해돋이 명소가 새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해돋이를 보러온 시민들이 새해 다짐을 하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재인 대통령 "우리 모두 행복할 자격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 시민들과 등산을 함께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새해에 행복할 자격이 있다”며 국민의 행복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2 전통춤·놀이로 새해 맞이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인 1일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을 찾은 시민들이 사물놀이와 장구춤, 부채춤 등이 어우러진 민속 퍼레이드 ‘얼씨구절씨구야’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3 1일 0시0분…새해 첫둥이 '힘찬 울음' 2020년 경자년 첫둥이가 서울 역삼동 강남차병원에서 1일 0시 정각에 태어났다. 새해 첫둥이는 산모 임희정 씨(36)와 남편 최재석 씨(40)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3.38㎏의 건강한 남자아이다. 임씨는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