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줌인터넷, 올해도 광고 매출액 성장 전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대우는 2일 줌인터넷에 대해 올해 광고 매출액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김창권 연구원은 "줌인터넷은 네이버 구글 다음에 이은 4번째 검색포털 기업으로 검색서비스 점유율의 1.8%를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와 내년에도 사용자를 세분화하는 개인화 광고 등 광고 상품 다각화와 유플러스 캐시워크 등 외부 광고 매체 제휴를 통한 트래픽 증대로 광고 매출액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줌인터넷의 PC 검색 점유율은 상승하는 추세다. 그는 "코리안클릭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줌인터넷의 검색 점유율은 1.63%였지만 11월엔 1.84%로 상승했다"며 "PC 순이용자(UV)는 11월 760만명으로 1월의 834만명보다 줄었는데, 이는 PC이용자가 모바일 인터넷으로 이동한 결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주가 측면에선 지난해 합병 상장과 전환사채 물량이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손실 183억원, 73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며 "실적 부진은 미래에셋제5호스팩과의 합병에 따른 비용부담과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금융부채 평가손실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상반기 주가 급등(6월 최고가 1만1000원)으로 12월 90만주 등 기존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3분기 기준 임직원들의 스톡옵션이 22만주로 파악되고 상장 이후 보호예수기간이 끝나는 물량도 투자에 참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주민 반대로 쫓겨난 공장…"기업 볼모로 잡는 지역이기주의 버려야"

      네이버는 2019년 6월 경기 용인시에 공문을 보냈다. 용인 공세동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겠다는 내용이다. 이 회사는 2017년 데이터센터를 용인에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2년 가까이 준비했다...

    2. 2

      삼바·신한지주 '대장주 탈환'…네이버 시총 3위 도약, 한전은 추락

      올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업종별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끼리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였다. 전통적인 경기방어주로 손꼽히던 SK텔레콤과 한국전력 등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반면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

    3. 3

      네이버, 증시 서열 3위 굳히기…올 시가총액 10조원 증가

      실적 호조·자회사 가치 부각…주가 연저점 대비 66% 급등네이버 시가총액이 가파른 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10조원가량 증가하면서 코스피 3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