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아산 철강공장서 염산 누출…유출량 확인안돼 입력2020.01.02 08:41 수정2020.01.02 08: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7시 9분께 충남 아산시 배미동 한 철강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철강공장 직원은 "폐기 처분한 염산을 보관한 30t 용량의 탱크에서 유증기가 새 나오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염산 유출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을 동원해 주변을 통제하는 한편 자세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산 철강공장서 염산 1천ℓ누출…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7시 9분께 충남 아산시 배미동 한 철강공장에서 염산 1천ℓ가 누출됐다. 이 철강공장 직원은 "폐기 처분한 염산을 보관하는 3만ℓ 용량 탱크에서 유증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사고가 나... 2 하남 화훼농가서 화재…비닐하우스 6개동 불타 2일 오전 4시 45분께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의 한 화훼 재배 농가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55분여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자나무, 커피 모종 등을 키우던 연면적 3천300㎡ 규모의 비닐하... 3 [휴먼n스토리] '그대가 있어 안전한 부산 바다' 남항파출소 천상용 경위 다수 익수자 구조 등 부산해경 최초로 '해양경찰 영웅' 선정 "제가 맡은 임무를 더 잘하려면 늘 공부하고, 꾸준히 체력을 관리해야죠." 부산해양경찰서 남항파출소에 근무하는 천상용(46) 경위는 늘 바쁘다. 부산해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