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여아 분홍·남아 파랑 구분은 성차별"…인권위에 진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아 분홍·남아 파랑 구분은 성차별"…인권위에 진정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유아용 제품 중 일부가 성차별적인 성별 구분을 하고 있어 아이들이 인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단체는 영유아복과 속옷, 치약·칫솔, 연필·크레파스, 스케치북, 노트, 완구류 등에서 기능과 무관하게 여아용은 분홍색, 남아용은 파란색으로 정해 놓아 아이들이 원하는 색을 선택할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소꿉놀이를 엄마 역할 놀이로 규정해 아이들에게 가사·돌봄 노동이 여성의 몫이라는 '성 역할 고정관념'을 심어준다고 비판했다.

    정치하는 엄마들의 남궁수진 활동가는 "아이들은 이런 제품을 쓰면서 여자용 남자용으로 구분한 것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이는 명백한 인권침해이다.

    인권위가 나서 시정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부모님 선물로 인기 폭발하는데…'호갱 주의' 강력 경고한 곳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건강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웰 에이징(well-aging)'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특정 연령층을 넘어 전...

    2. 2

      '원주 세 모녀 피습' 미성년자 처벌 강화 청원 6만명 육박

      강원 원주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세 모녀 흉기 피습' 사건 피해자 가족이 올린 엄벌 촉구 청원에 6만 명 가까이 동의했다.14일 오후 국회전자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미성년자 형사처벌 강화 촉구...

    3. 3

      '일본군 위안부 문제' 사죄한 석학…무라오카 다카미쓰 별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성경 고전어 연구자이면서 일본의 과거사 반성에도 앞장선 무라오카 다카미쓰(村岡崇光) 네덜란드 레이던대 명예교수가 지난 10일 네덜란드 레이던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일본 그리스도신문이 13일 전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