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진규동 도공 사장 직무대행 "안전 등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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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을 위하는 마음과 희생정신, 불굴의 도전정신입니다.
기본에 충실했을 때만 혁신도 가능합니다.
외형적인 성장에 가려져 자칫 국민 안전에 소홀했거나 놓친 부분이 없는지 다시 살펴봅시다.
물론 만만치 않은 도전과 시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어진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해야 합니다.
올해도 우리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최근 민자 고속도로에서 살얼음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재난 대응 역량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공사의 명운이 달렸다는 각오로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요금수납원 문제 등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경영진은 더 이상의 혼란과 갈등이 없도록 직원과의 소통에 힘쓰며 회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직원 여러분도 역지사지의 자세로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단결과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5대 국민약속도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비상경영 체제라고 해서 결코 흔들리거나 멈춤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청렴도 향상에도 힘써야겠습니다.
50년 전 경부고속도로가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주었듯 강력한 실행력으로 고속도로에 새로운 가치를 입혀나가야 합니다.
/연합뉴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을 위하는 마음과 희생정신, 불굴의 도전정신입니다.
기본에 충실했을 때만 혁신도 가능합니다.
외형적인 성장에 가려져 자칫 국민 안전에 소홀했거나 놓친 부분이 없는지 다시 살펴봅시다.
물론 만만치 않은 도전과 시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어진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해야 합니다.
올해도 우리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최근 민자 고속도로에서 살얼음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재난 대응 역량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공사의 명운이 달렸다는 각오로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요금수납원 문제 등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경영진은 더 이상의 혼란과 갈등이 없도록 직원과의 소통에 힘쓰며 회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직원 여러분도 역지사지의 자세로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단결과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5대 국민약속도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비상경영 체제라고 해서 결코 흔들리거나 멈춤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청렴도 향상에도 힘써야겠습니다.
50년 전 경부고속도로가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주었듯 강력한 실행력으로 고속도로에 새로운 가치를 입혀나가야 합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