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진로1924' 설 선물세트, 홈플러스 매장서 한정 판매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급 증류소주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사진)를 오는 6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점포별 할인율에 따라 2만5000~3만원이다.

선물세트는 375mL 일품진로1924 두 병과 전용잔 네 개로 구성돼 있다. 실크 원단을 사용한 포장재를 써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일품진로1924와 잘 아울리는 음식을 추천하는 설명서도 들어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는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는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층과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절 선물”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