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오는 5일까지 ‘제13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연다.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곶감판매장터를 비롯 곶감 호두·치즈말이, 곶감 마카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은 행사장 주차 공간도 1000여 대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