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LED TV '화재 줄이는 설계' 인증 황정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03 15:06 수정2020.01.03 15: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TUV 라인란드 화재 원인 방지 설계 인증 마크.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2020년형 QLED 65인치·75인치 TV가 독일 시험·인증 기관 'TUV 라이란드'로부터 '화재원인 방지 및 위험성 감소 설계 구조' 인증을 받았다. 과전압 등 특수 환경에 견디는 시험은 물론 제품 생산라인과 품질경영시스템 등에 대한 검증이 실시됐다. 삼성전자는 2020년형 QLED TV 전 모델로 인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전자 CES에서 AI프로세서 탑재 8K TV 공개 LG전자는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0'에서 최신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탑재한 8K(7680x4320 픽셀) TV... 2 이재용 "잘못된 관행 과감히 폐기"…정의선 "미래 리더십 확보 원년"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 총수가 2일 신년 행사를 열고 올해 경영 화두를 제시했다. 행사 형식은 예년보다 가볍고 간소해졌지만 총수들이 던진 메시지는 그 어느 때보다 묵직했다. ‘게임체... 3 SK, 신년회 주인공은 고객·직원…LG, 강당 소집 대신 영상메시지 SK그룹 신년회가 열린 2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 무대에 6명이 등장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주요 경영진도 아니었다. 신입사원과 임원, 외국인과 여성 직원 등 임직원을 대표해 나온 사람들이었다.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