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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7개월 연속 총선에서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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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조사 때보다는 비호감도 3%p 하락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 2위는 민주당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시당·경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시당·경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년 총선에서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 1위에 자유한국당이 뽑혔다. 미디어오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조사해 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우리공화당 등 6개 정당 중 2020년 총선에서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49%가 한국당을 선택했다.

    지난해 11월 같은 조사 때보다 3%p 하락한 결과지만, 7개월 연속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민주당(36%), 정의당(6%) 순이었다.

    세부적으로 남성보다 여성 응답자에서 한국당에 대한 반감이 컸다. 남성 응답자의 47%가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으로 한국당을 택한 반면, 여성 응답자는 전체의 52%가 한국당을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이라고 답했다.

    내년 총선 때 6개 정당 중 어느 정당에 비례대표 정당투표를 할지 물은 결과에서는 민주당을 택한 응답자가 36%, 한국당을 택한 응답자는 34%였다.

    그 뒤는 정의당(13%), 바른미래당(5%), 평화당·공화당(1%) 순이었다. 이 외에 기타 정당을 택한 응답자는 2%, 없음·모름을 택한 응답자는 7%였다.

    한국당 지지층은 92%가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한국당을 택하겠다고 한 반면, 민주당 지지층의 78%는 민주당, 17%는 정의당을 각각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총선 때 지역구 후보로 6개 정당 중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할 것이냐고 물었을 땐, 민주당(44%)이 한국당(34%)을 10%p 앞섰다. 그 뒤는 바른미래당·정의당(5%), 민주평화당(1%) 순이었다. 이 외에 기타 정당 후보를 택한 응답자는 2%, 없음·모름을 택한 응답자는 8%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미디어오늘> 의뢰로 지난해 12월 28일부터 1월 1일까지 5일 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한 것이다. 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미디어오늘>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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