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12시 22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오월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3일 낮 12시 22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오월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강원 춘천시 서면 오월리의 야산에서 3일 낮 12시 22분쯤 불이 났다.

산림 및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2대, 진화차 1대, 소방차 7대, 인력 67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길이 잡히는 대로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