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광화문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03 17:09 수정2020.01.04 00:32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한 가운데 마스크를 낀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날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오전 6시~오후 9시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 예비저감조치를 발령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일 날씨 : 숨 막히는 주말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밤에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아침 최저 영하 9도~영상 3도, 낮 최고 5~12도. 2 6일 소한부터 8일까지 전국에 많은 눈·비 24절기 중 소한(小寒)인 오는 6일부터 사흘간 전국에 많은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 하늘을 뒤덮고 있는 미세먼지는 다음주 초 씻겨나갈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후부터 서울과 인천&mid... 3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지만 미세먼지 '나쁨'… 수도권 예비저감조치 시행 금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4∼12도로 전날(2.1∼10.3도)보다 조금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일 중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