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창립 121주년 입력2020.01.03 17:33 수정2020.01.04 00:59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은 3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창립 12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소비자 대표와 역대 은행장 12명,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이덕훈·박종대·정지태·정재철 전 우리은행장, 손 회장,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홍종식 금전기업사 사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한영재 노루홀딩스 회장.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손태승 우리은행장 "트렌드 선도해 초일류 금융기관으로 도약할 것"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금융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은행이 되겠다"며 "우리은행을 글로벌 초일류 금융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손 회장은 3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열린 창립 121주년 기념식에... 2 DLF·라임 사태에 내상 입은 금융권…2020년 '고객이 먼저'[이슈+] 은행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조했다. 지난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불완전판매, 라임투자자문 펀드환매 중단 사태 등 굵직한 사건들이 업... 3 금감원, DLF 사태 관련 우리·하나銀 경영진 중징계 예고 금융당국이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대규모 원금 손실을 부른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의 책임을 물어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경영진에 중징계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