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솔레이마니 폭사'로 이라크·이란 여행 자제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해당 지역의 긴장 고조 상황을 고려해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 여행 자제를 권한다"라면서 "이란도 여행이 필요한지 신중히 고려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3일 이라크 내 모든 미국 시민권자에게 즉시 이라크를 떠나야 한다는 소개령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