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산불 진화에 난항…야간 진화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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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45분 춘천 야산에서 산불
강원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의 야산에서 4일 오후 1시45분께 불이 났지만 진화에 난항을 겪고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산불 진압을 위해 산림청 헬기 3대와 소방헬기 1대 등 헬기 4대와 인력 80여명, 진화차 2대, 소방차 5대를 투입했다. 허나 골짜기에 연기가 가득차 인력 투입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산불 진화율은 60% 수준이다. 산림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다시 나설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연기때문에 인력 투입이 어려운 상태에서 헬기로만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며 "일몰로 헬기가 철수함에 따라 야간 산불진화체제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산불 진압을 위해 산림청 헬기 3대와 소방헬기 1대 등 헬기 4대와 인력 80여명, 진화차 2대, 소방차 5대를 투입했다. 허나 골짜기에 연기가 가득차 인력 투입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산불 진화율은 60% 수준이다. 산림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다시 나설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연기때문에 인력 투입이 어려운 상태에서 헬기로만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며 "일몰로 헬기가 철수함에 따라 야간 산불진화체제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