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TV] 대마도가 손에 잡힐 듯…부산 LCT 전망대&옥상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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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LCT
부산 LCT
안녕하세요 집코노미TV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랜드마크를 넘어 한국 랜드라고 할 수 있는 엘시티(LCT)를 찾아왔습니다. 건물의 높이가 위엄이 상당해요. 게다가 바다도 보이고 모래사장 앞에 서니까 가슴까지 말랑말랑해지는 것 같아요. 이 설레는 마음을 갖고 랜드마크의 내부는 어떨지 달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용안 포스코건설 현장소장
전망대가 98층부터 3개 층이 있습니다. 1층부터 100층까지 52초 정도면 올라가고요. 한국에서 가장 빨라요. 잠실 롯데타워와 거의 같은 속도예요.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는 관련 법에 따라 1분에 600m를 돌파해야 합니다. 전에 유튜브에 이거 빨리감기 아니라고 나온 적도 있어요. ▷권용안 포스코건설 현장소장
100층은 그라운드 레벨과 더하면 383m입니다. 98~100층이 전망대로 구성돼 있고요. 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 ▷권용안 포스코건설 현장소장
이걸 보고 놀라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수백명이 왔다 가셨는데요. 양산, 기장, 해운대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화장실 뷰도 이 정도예요. 양변기도 유리쪽을 보게 해놨어요. ▷권용안 포스코건설 현장소장
헬리포트도 보실래요? 비상 대피시설이고요. 헬리콥터가 여기 착륙하진 않고 비상 사태가 발생하면 사다리 등을 내려 구조하는 공간입니다.
기획 집코노미VT 총괄 조성근 건설부동산부장
진행 이정민 리포터 촬영·편집 김예린 PD
제작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