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부터 둘째 아이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건강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및 부종을 관리하고, 신생아 목욕·수유 지원 등의 서비스를 5∼25일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약 3000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