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해뜨쥐적금' 출시…최고 연 2.5%포인트 우대금리
광주은행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2020 해뜨쥐적금'을 판매한다고 6을 밝혔다.

2020해뜨쥐적금은 1인당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계약 기간 1년 이내 5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1.3%이며 ▲ 신규고객 우대금리 연 0.3%포인트 ▲ 본인 입출금통장을 통한 계좌이체 적립 일수에 따라 연 0.1~0.4%포인트 제공으로 최고 연 0.7%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2020해뜨쥐적금 출시를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도 한다.

올해 2월 28일까지 광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다른 은행 계좌에서 광주은행 계좌로 1만원 이상 이체 후 적금 가입 시 연 0.2%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6월 30일까지 가입 고객 중 추천 코드를 공유한 계좌 수에 따라 연 0.2%~ 0.8%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추천 코드 공유 충족 계좌 중 주민등록상 '쥐띠 해' 출생 고객에게는 해당 우대금리의 2배를 제공해 최고 연 1.6%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 우대금리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최고 연 3.8%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기본금리보다 최대 2.5%포인트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은행 박기원 영업기획부장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출시한 '2020해뜨쥐적금'을 가족·친구·지인들과 함께 가입하면서 우대금리도 받고, 2020년을 계획해 보는 시간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