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분양을 완료하고 오피스텔 잔여가구 분양에 나선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에 지하 3층~지상 47층, 5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141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의 100실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100% 분양됐다.

오피스텔은 소형주택 대체상품으로 84㎡ 단일 주거형에 최적화 설계됐다. 사용하지 않는 계절별 대형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 대형 빨래를 쉽게 할 수 있는 코인세탁실 등을 설치했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 종착역인 부평구청역은 내년 말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연결돼 개통된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를 선호하는 실수요자 및 개발호재가 많은 루원시티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57의 11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