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일출 보며 소원 비는 SK이노 직원들 입력2020.01.07 02:24 수정2020.01.07 02:24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SK이노베이션 직원들은 새해를 맞아 울산콤플렉스(CLX) 원유비축기지 일출 장면을 감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일 오전 6시55분부터 유튜브를 통해 일출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800여 명이 접속해 일출 장면을 함께 봤다.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이날 가족들과 함께 서울 서린동 본사 1층의 생중계 현장을 찾아 소원을 빌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속 승진한 무주택자…'영끌'해서 집 산 동료 보며 씁쓸 [김과장 & 이대리]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주택 소유 여부에 따라 직장인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무리해서라도 서울·수도권 주요 지역에 아파트를 산 김과장은 뒤에서 웃고 있다.반면 세입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 이대... 2 [김과장 & 이대리] SK브로드밴드 직원들이 추천하는 서울역 맛집 SK브로드밴드 본사는 지하철 1호선, 4호선과 공항철도, KTX 등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 서울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전국 각지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지역인 만큼 맛집도 많다. 역사가 묻어나는 오래된 맛집부터 핫플레... 3 [김과장 & 이대리] "연차 강제소진도 좋지만 눈치 안보고 쉴 수 있어야" “연차를 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법적·제도적 강제보다 더 중요하다.”지난달 24일자에 소개된 김과장 이대리 <연말 연차 소진…직장인 ‘극과 극&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