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반응 엇갈려…'패션의 한 표현' vs '유행할까 걱정'
![현아 쇄골 피어싱 / 사진 = 현아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378132.1.jpg)
현아는 7일 개인 SNS에 뜻밖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자신의 쇄골에 피어싱을 한 모습을 공개한 것.
사진 속 현아는 넥 라인이 깊이 파인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쇄골에 피어싱을 박은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과 파격적인 매력 두 가지를 모두 선보였다.
하지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단으로 엇갈리고 있다. "아이들이 따라할까봐 걱정된다", "붉은 상태를 보니 정말 아팠겠다" 등의 우려섞인 반응과 "잘 어울린다", "패션의 한 표현" 등의 개성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나뉘고 있다.
현아가 도전한 쇄골 피어싱은 귓바퀴 등의 연골 피어싱 보다 고통이 심하고 출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아 쇄골 피어싱 / 사진 = 현아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378133.1.jpg)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