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 3D스캐너로 두상 측정 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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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하이모는 가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하이모는 1987년 가발을 수출하는 우민무역으로 출범했다. 30년 넘게 국내 가발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이룩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맞춤가발을 생산하고 있다. 하이모는 2001년 디지털 입체 두상 측정 시스템인 3D(3차원) 스캐너 시스템을 개발했다. 하이모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이 시스템은 고객의 두피와 탈모상태를 3D 기법으로 정확하게 측정하고, 데이터를 컴퓨터에 입력·전송해 각기 다른 고객의 두상 형태를 구현해낸다. 테이프나 비닐로 두상 패턴을 뜨는 방식보다 훨씬 편리하고 빠르다. 하이모가 개발한 넥사트모(Nextart毛)는 모발의 큐티클 층까지 재현해낸 게 특징이다. 인모와 인조모의 장점을 키워 인모 가발이 최선이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했다.
내열성이 강하며 스타일 관리가 편하고, 다양한 컬러를 구현해낼 수 있어 보다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용이하다.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이룩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맞춤가발을 생산하고 있다. 하이모는 2001년 디지털 입체 두상 측정 시스템인 3D(3차원) 스캐너 시스템을 개발했다. 하이모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이 시스템은 고객의 두피와 탈모상태를 3D 기법으로 정확하게 측정하고, 데이터를 컴퓨터에 입력·전송해 각기 다른 고객의 두상 형태를 구현해낸다. 테이프나 비닐로 두상 패턴을 뜨는 방식보다 훨씬 편리하고 빠르다. 하이모가 개발한 넥사트모(Nextart毛)는 모발의 큐티클 층까지 재현해낸 게 특징이다. 인모와 인조모의 장점을 키워 인모 가발이 최선이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했다.
내열성이 강하며 스타일 관리가 편하고, 다양한 컬러를 구현해낼 수 있어 보다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