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제조사 팅크웨어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6년 지속 1위에 선정됐다.

팅크웨어의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는 최첨단 증강현실 기술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으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HD카메라와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내비게이션으로서의 본질적 기능성도 극대화했다. 실제 기존 내비게이션 제품보다 네 배 이상 높은 화질, 60배 이상의 색 표현력을 자랑한다. 후방사각지대 경보, 차로변경·이탈 알림 등의 기능도 추가됐다.

또한 지난해 지도 솔루션 기술을 고도화하며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와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지도 플랫폼인 ‘아이나비 웨어’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X3 제품에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했다. 스마트폰 화면을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전송하는 미러링 기능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