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치킨,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치킨업계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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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매일 18L의 새 기름으로 치킨 60마리만 조리하는 컨셉트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60계치킨이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60계치킨은 2015년 설립 이후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이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섰다. 업계 최초로 60계치킨 전 매장의 주방 내부를 실시간으로 24시간 볼 수 있도록 CCTV를 일반에 공개해 신뢰도를 높였다.
자체 위생 점검 시스템도 갖추고 있으나, 더 깐깐한 점검을 위해 세스코푸드시스템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고 있다.
60계치킨은 더 나아가 점주와의 상생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신선 기름 시스템(FOS)이 대표적이다. FOS란 가맹 점주가 매일 새 기름으로 교체할 때 느끼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0계치킨 전국 매장에 매일 새 기름 한 통씩 무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이 시스템 덕분에 가맹점주는 부담 없이 새 기름으로 교체할 수 있고, 60마리를 다 팔지 못하더라도 다음날 새 기름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됐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60계치킨은 ‘2017년도 주방 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도 수상했다.
60계치킨은 2015년 설립 이후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이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섰다. 업계 최초로 60계치킨 전 매장의 주방 내부를 실시간으로 24시간 볼 수 있도록 CCTV를 일반에 공개해 신뢰도를 높였다.
자체 위생 점검 시스템도 갖추고 있으나, 더 깐깐한 점검을 위해 세스코푸드시스템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고 있다.
60계치킨은 더 나아가 점주와의 상생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신선 기름 시스템(FOS)이 대표적이다. FOS란 가맹 점주가 매일 새 기름으로 교체할 때 느끼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0계치킨 전국 매장에 매일 새 기름 한 통씩 무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이 시스템 덕분에 가맹점주는 부담 없이 새 기름으로 교체할 수 있고, 60마리를 다 팔지 못하더라도 다음날 새 기름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됐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60계치킨은 ‘2017년도 주방 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