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경영 키워드는 글로벌·디지털…금융 틀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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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2020 은행] 스마트워크센터서 혁신 다짐

통상 산에 올라 일출을 보며 첫 영업일을 시작했던 KEB하나은행의 ‘전통’에 변화를 준 것이다.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새 출발을 다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지 행장은 설명했다.
이날 일출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함께 감상하기도 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용기를 내고 개척하자는 의미다. 지 행장은 “영리하고 지혜로운 쥐의 기운을 받아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계속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