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기업 65% "경자년 노사관계 지난해 보다 더 불안…총선·親노동법 불안요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업 65% "경자년 노사관계 지난해 보다 더 불안…총선·親노동법 불안요인"


    -경총 "응답기업 64.8% "노사관계 전년보다 불안"’

    -노사관계 불안요인 ‘제21대 총선·親 노동계 입법`

    -2020년 임금인상 수준 45.7%가 2% 수준 예상

    -단체교섭 주요 쟁점 `복리후생 확충` `인력 증원`



    국내 기업 10곳 중 6~7곳은 올해 노사관계가 지난해보다 더욱 불안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20년 노사관계 전망조사’ 보고서를 통해 응답기업 180개사 중 64.8%가 올해 노사관계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고 밝혔다.

    노사관계 불안 요인으로는 33.3%의 기업이 제21대 총선과 현 노동계 입법 환경이라고 꼽았다.

    경총은 “노동계에 우호적인 입법 추진과 외부의 개별기업 노사관계 개입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응답기업 25.9%가 `경기둔화와 기업경영 실적 부진 전망`을, 21.1%가 `헌법불치 결정에 따른 운영비원조 확대` , `임금피크제`, `불법파견` 등 기업내 노사현안 증가` 등을 꼽았다.
    기업 65% "경자년 노사관계 지난해 보다 더 불안…총선·親노동법 불안요인"
    올해 임금인상 수준 전망에 대해서는 ‘2% 수준’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는 2019년 11월 기준 협약임금인상률 4.0%의 절반 수준이다.

    협약임금인상률이란 노사가 임금인상률 결정 시 지급하기로 한 임금을 기준으로 정한 사전적 임금인상률(100인 이상 사업장 기준)을 의미한다.

    경총은 “지난해 기업들의 악화된 경영실적과 불안한 2020년 경제상황 전망 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고 분석했다.

    임금 이외의 단체교섭 주요 쟁점으로는 ‘복리후생 확충’(35.5%), ‘인력 증원’(17.9%), ‘근로시간 단축과 유연근무제 도입’(13.7%) 등을 꼽았다.
    기업 65% "경자년 노사관계 지난해 보다 더 불안…총선·親노동법 불안요인"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지난 5일 본사 일부 간부와 기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 혐의로 관계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령과 취재윤리를 준수해야 할 언론사 구성원이 이처럼 불미스러운 혐의에 연루돼 참담한 심...

    2. 2

      [모십니다] '코스피 5000시대 투자 전략' 강연회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은 1월 29일 ‘코스피 5000 시대와 CES 2026 이후 투자 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이후의 장세를 전망하고 투자 유망 섹터를 짚어보...

    3. 3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