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라임자산운용 판매 위험 중립형 "고객 손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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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라임자산운용 상품 만기가 2∼3개월 이후 도래하지만 모두 위험 중립형이라고 7일 밝혔다.
부산은행의 라임자산운용 판매액은 517억원이며 법인을 제외한 개인 판매액은 427억원이다.
해당 상품은 '플루토 FI D-1호'로 총 6단계 가운데 4등급에 해당하는 위험 중립형이라고 부산은행은 설명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무역금융펀드는 라임자산운용 측으로부터 두 차례 제안을 받았지만 3등급 이상의 위험 상품으로 판단해 판매 제안을 거절했다는 것이다.
부산은행은 라임자산운용 플루토 FI D-1호 상품과 관련해서도 회계법인으로부터 실사를 받고 있으며, 이달 중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고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금융감독원 종합감사에서도 판매 절차 등에 대해 이상이 없다고 검증받았다"며 "자산운용사 측의 파생결합펀드(DLF) 판매 제안도 모두 거절해 관련 상품과 관련한 고객 손실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부산은행의 라임자산운용 판매액은 517억원이며 법인을 제외한 개인 판매액은 427억원이다.
해당 상품은 '플루토 FI D-1호'로 총 6단계 가운데 4등급에 해당하는 위험 중립형이라고 부산은행은 설명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무역금융펀드는 라임자산운용 측으로부터 두 차례 제안을 받았지만 3등급 이상의 위험 상품으로 판단해 판매 제안을 거절했다는 것이다.
부산은행은 라임자산운용 플루토 FI D-1호 상품과 관련해서도 회계법인으로부터 실사를 받고 있으며, 이달 중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고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금융감독원 종합감사에서도 판매 절차 등에 대해 이상이 없다고 검증받았다"며 "자산운용사 측의 파생결합펀드(DLF) 판매 제안도 모두 거절해 관련 상품과 관련한 고객 손실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