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방송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개리와 그의 아들이 새 식구로 합류하며 오는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리의 아들은 26개월로 이름은 강하오다. 나이에 맞지 않을만큼 뛰어난 언어구사력을 지니고 있어 많은 '랜선이모'들을 양산해낼 것으로 보인다.
개리는 그동안 육아에만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맨'을 통해 개리가 방송에 출연할 수 없었던 이유 또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개리는 1997년 데뷔 이후 '리쌍' 활동과 예능 '런닝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7년 4월 결혼하면서 방송에서 모습을 감춘 채 음반 활동만 해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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