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경제현안 점검 관계부처 회의…"기업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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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7일 한·이란 경제현안 점검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한국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주재한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이란 및 미국과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이란 원화결제계좌를 활용한 인도적 품목 교역 재개, 한국 기업 미수금 문제 해결 등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관계부처 간 유기적 협력 체제 하에 한국 기업의 안전 및 지속적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미국 등 유관국과 필요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주재한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이란 및 미국과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이란 원화결제계좌를 활용한 인도적 품목 교역 재개, 한국 기업 미수금 문제 해결 등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관계부처 간 유기적 협력 체제 하에 한국 기업의 안전 및 지속적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미국 등 유관국과 필요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