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윰댕, 대도서관과 결혼 전 출산과 이혼 경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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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대도서관♥윰댕 가정사 공개
윰댕, 과거 이혼 경험과 아들에 대한 이야기 전해
윰댕, 과거 이혼 경험과 아들에 대한 이야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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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출연한다.
윰댕은 눈물을 흘리며 "책임을 져야할 사람이 많다보니까 말을 할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윰댕의 아들은 대도서관에게는 삼촌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었다. 윰댕은 아들을 향해 "이모랑 엄마랑 섞어쓰지 않고 엄마라고만 부르는 게 어때?"라고 제안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