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관서 촛불 추정 화재…잠자던 70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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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3시 22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한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2층에서 잠자던 A(71·여) 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얼굴에 경미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4층 건물 중 2층 철학관 법당에서 발생했다.
불은 불상 등 내부 9.9㎡를 태워 170만원 상당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촛불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소방당국과 합동 감식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화재 당시 2층에서 잠자던 A(71·여) 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얼굴에 경미한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4층 건물 중 2층 철학관 법당에서 발생했다.
불은 불상 등 내부 9.9㎡를 태워 170만원 상당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촛불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소방당국과 합동 감식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