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상가 공사용 가림막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입력2020.01.08 08:32 수정2020.01.08 08: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0시께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의 한 상가 건설공사 현장에서 40m 폭의 공사용 가림막이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가림막이 쓰러지며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버스와 25t 덤프트럭이 파편에 깔려 일부 파손됐으나, 사고 시각 보행자 등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7년 만에 11월 최대 '눈폭탄' ··· 수도권 40cm 쏟아진 이유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첫눈이 '눈폭탄' ··· 서울 북부 20cm 이... 2 "나는 20대 알바만 쓴다"…억울한 20대 감싼 사장님 등장 최근 20대 아르바이트생(알바생)에 대한 불만과 고충을 토로한 자영업자의 글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엔 되레 자신은 오히려 알바생으로 20대만 채용하고 있다는 자영업자가 등장했다.지난 28일 자영업자들이 이용하는 ... 3 내 아기 아니라더니…탯줄 영아 유기한 10대 유학생 결국 구속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올해 입국한 베트남 유학생이 갓난아기를 유기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경기북부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 혐의로 베트남 국적 여성 A(19)씨를 지난 28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