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처는 제대군인의 취·창업 지원과 일자리 발굴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만든 제대군인지원센터에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제대군인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상담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된다.
보훈처는 지난해 1월 제대군인지원센터 직업상담사 90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운영한 결과 '제대군인 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민원만족도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보훈처는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해 2월 오픈한다.
전국 7곳의 제대군인지원센터도 10곳으로 늘리고, 행정·상담 인력도 증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