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을버스조합, 서울마을버스 교통단말기 전량 교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운송사업조합(이사장 : 박인규, 이하 '서울마을버스조합'이라고 함)은 2020년 서울시에서 운행되는 마을버스 전 차량의 교통단발기를 신형으로 교체했다.
서울시 마을버스조합은 지난해 12월 27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내에서 운행되는 마을버스 252개 노선, 1,600여대의 교통단말기 전량을 C-ITS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신형 단말기로 교체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서울시 마을버스조합이 새로 도입하는 신형 단말기는 GPS 분배기를 운전자 조작패널로부터 분리하고, 차량 내 CCTV 관제, 교통정보 송수신, 차내 방송 지원 등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단말기다.
또한, 서울시 마을버스조합은 이번 단말기 교체과정에서 기존 7인치 운전자 조작패널을 10.1인치로 개선했으며, 터치방식도 기존 감압식에서 정전식을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개선했다.
박인규 서울시 마을버스조합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2020년을 시민의 교통편의 개선과 사회가치 증진을 추구하는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교통단말기 전량 교체는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조합이 고려하고 있는 다양한 조치들의 첫 단추에 불과하다”며 조합이 서울시민의 사회가치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서울시 마을버스조합은 지난해 12월 27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내에서 운행되는 마을버스 252개 노선, 1,600여대의 교통단말기 전량을 C-ITS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신형 단말기로 교체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서울시 마을버스조합이 새로 도입하는 신형 단말기는 GPS 분배기를 운전자 조작패널로부터 분리하고, 차량 내 CCTV 관제, 교통정보 송수신, 차내 방송 지원 등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단말기다.
또한, 서울시 마을버스조합은 이번 단말기 교체과정에서 기존 7인치 운전자 조작패널을 10.1인치로 개선했으며, 터치방식도 기존 감압식에서 정전식을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개선했다.
박인규 서울시 마을버스조합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2020년을 시민의 교통편의 개선과 사회가치 증진을 추구하는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교통단말기 전량 교체는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조합이 고려하고 있는 다양한 조치들의 첫 단추에 불과하다”며 조합이 서울시민의 사회가치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