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다인상 대상에 김종규 관장 입력2020.01.08 17:11 수정2020.01.09 00: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다산연구소는 올해 다산다인상 대상 수상자로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을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상은 다산 정약용의 차(茶) 정신을 기리고 차 문화 발전에 힘쓴 인물과 단체에 준다. 김 관장은 연구소를 통해 “사심(邪心) 없는 다심(茶心)이 좋아 해를 거듭할수록 차를 가깝게 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쥐는 多産·풍요·영민함의 상징…부지런히 세상 누비는 '정보통'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다. 쥐는 십이지(十二支)의 첫 번째 동물로서, 정북(正北)을 가리키는 방위신이자 밤 11시~새벽 1시, 음력 11월을 의미하는 시간신이다. 쥐는 인간과 가까이 있지만 친하지 않은 동물이다. ... 2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도산 안창호선생 친필휘호 기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3일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친필휘호를 독립문화유산으로 기증하고 독립유공자 자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왼쪽부터), 정재숙 문화재... 3 현주엽 "LG 떠난 김종규 좋아했던 선수…FA 냉정하다" 현주엽 창원 LG 감독이 김종규의 원주 DB 이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현 감독은 5일 뉴시스와 언론 인터뷰에서 "사실 (김)종규는 정말 팀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아꼈고, 좋아했던 선수였다. 그러나 FA 시장은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