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그린존 로켓 공격 받아" 입력2020.01.09 06:19 수정2020.01.09 07: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란이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에 '보복 공격'을 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바그다드 대사관 밀집 지역이 로켓 공격을 받았다.이라크군은 8일(현지시간) 밤 수도 바그다드 '그린존'에 카투사 로켓 2발이 떨어졌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앞서 AFP통신도 그린존이 로켓 공격을 받았다고 복수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그린존은 바그다드에서 미국대사관 등 각국 공관이 밀집한 곳으로, 고도의 보안 지역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 금융시장 '이란발 불안' 급속 진정…나스닥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강세…유가 급락세 이란발(發) 지정학적 위기감 속에 불거진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하루 만에 진정된 분위기다. 이란은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 2 [속보] 정면충돌 피한 트럼프…'무력' 대신 '제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기지 공격에 대해 “미국은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 경제 제재를 가하겠다고 했다. 이란의 보복에 즉... 3 [종합] '이란 파국' 피한 트럼프 "사상자 없다…무력 대신 경제 제재" 이란과 전쟁 돌입 직전까지 갔던 미국이 최악의 무력 충돌은 일단 피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이란의 전날 이라크 내 미군 기지 보복 공격에 대해 미군 사상자가 없고, 군사력 사용도 원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