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


그룹 마마무 화사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했다.

화사는 이날 '멍청이'로 2019년 2월 디지털 음원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오늘 시상식으로 '멍청이'를 마무리하는 느낌이 든다"며 "20대 초반의 어리석은 사랑을 담은 이 노래가 탄생하기 전까지 고통스럽고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벅찬 한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