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인 1만8천명에게 일자리 제공…예산 66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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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지역 노인 1만8천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만5천명보다 3천명이 늘어난 규모다.
예산도 지난해 438억원보다 223억원 증가한 661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주관할 43개 기관(240여개 사업단)에 사업량을 배분했다.
노인들은 실버크리닝케어, 아파트 택배, 환경정화, 교통정리 등에 참여해 1일 3시간, 월 30시간 이내로 일하면서 27만∼6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신체 건강한 60세 이상 노인은 시장형 일자리에 참여해 월 100만원 이상 급여를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1만5천명보다 3천명이 늘어난 규모다.
예산도 지난해 438억원보다 223억원 증가한 661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주관할 43개 기관(240여개 사업단)에 사업량을 배분했다.
노인들은 실버크리닝케어, 아파트 택배, 환경정화, 교통정리 등에 참여해 1일 3시간, 월 30시간 이내로 일하면서 27만∼6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신체 건강한 60세 이상 노인은 시장형 일자리에 참여해 월 100만원 이상 급여를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