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농구로 장난 안 쳐…'핸섬타이거즈' 예능 아닌 다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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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새 예능 '핸섬타이거즈'서 농구 감독 변신
"선수 출신 배제하고 아마추어팀과 정정당당히 겨뤄"
"선수 출신 배제하고 아마추어팀과 정정당당히 겨뤄"
!['핸섬타이거즈' /사진=SBS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396289.1.jpg)
9일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장훈은 이상윤, 서지석, 차은우, 김승현, 강경준, 쇼리, 줄리엔강 등 연예인 농구 선수들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핸섬타이거즈' /사진=SBS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396291.1.jpg)
이어 "제작진과 '장난 치는 것은 하고 싶지 않다'고 약속했다. 선수들이 땀 흘린 결과를 얻는 정직한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고 포부를 전했다.
!['핸섬타이거즈' /사진=SBS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396290.1.jpg)
'핸섬타이거즈'는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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