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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형 일자리' 불공정 관계 없앤다…원·하청 업체들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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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동차 부품 공동 개발·이익 공유해 동반성장 도모하기로
    '군산형 일자리' 불공정 관계 없앤다…원·하청 업체들 협약식
    '전북 군산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원·하청 업체들이 전기자동차 부품을 공동 개발하고 이익도 공유하기로 9일 협약했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주도하는 명신은 이날 군산공장에서 창원금속개발, 대정, 국일철강 등 3개의 1차 협력사와 협약식을 열고 수평적 원·하청 관계 구축을 통해 동반 성장을 꾀하기로 했다.

    이들 업체는 이를 위해 공동으로 전기차 부품을 연구·개발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개발된 기술도 지역업체에 우선하여 이전해 부품을 최대한 지역에서 공급받을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공정 거래와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의 방안도 도출해내기로 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이익이 발생하면 동등하게 나누는 등의 방안이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상생협약안에 담겼던 '대기업 중심의 불공정한 원·하청 관계 개선' 이행을 위한 첫걸음이다.

    명신은 추가로 100여개의 협력사와 이와 비슷한 내용의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명신은 이날 별도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부터 중국의 전기차 생산업체인 바이톤의 위탁을 받아 '엠바이트'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엠바이트는 한번 충전으로 500㎞가량을 주행할 수 있다.

    명신은 이어 연구·개발을 통해 2023년부터 자체 브랜드의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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