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폐렴’ 비상…해외여행객 체온 검사 김영우 기자 입력2020.01.09 18:11 수정2020.01.10 00:2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우한에서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이 집단 발병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비슷한 증상을 나타낸 환자가 발생하자 보건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이 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승객들의 체온을 열화상 카메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폐렴 원인은 신종 코로나" 잠정 판정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바이러스성 폐렴의 원인이 초기 조사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판정됐다고 중국중앙방송(CCTV)이 9일 보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와 장 질환... 2 中, 우한 폐렴 "사스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정 판정 "백신 개발에 수년 걸릴 수도…잠복기·전염 경로 등 추가 연구 필요"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집단 발생한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폐렴이 초보 단계 조사 결과 신종 코로나바... 3 '중국 폐렴' 증상자 상태 안정적…'사스' 원인서 배제 접촉자 29명 모니터링…중국CCTV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정 판정' 보도 질병관리본부는 9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 증상을 보인 환자의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질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