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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지·김희진 "준결승·결승은 더 철저하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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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지·김희진 "준결승·결승은 더 철저하게 준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3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에서도 다양한 공격으로 카자흐스탄을 꺾어, 의미가 더 컸다.

    한국(세계랭킹 공동 8위)은 9일 태국 나콘랏차시마 꼬랏찻차이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23위)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16 25-21)으로 제압했다.

    이날 레프트 김연경은 1세트 16-15에서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그러나 한국은 이재영(흥국생명, 18점)과 강소휘(GS칼텍스, 11점)가 과감한 측면 공격으로 김연경의 공백을 메웠다.

    이재영과 강소휘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었다.

    종아리 통증으로 100% 상태가 아닌 김희진(IBK기업은행)이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라이트 공격을 책임졌다.

    이날 김희진은 9득점 했다.

    베테랑 센터 김수지(IBK기업은행)도 이날 서브 득점 4개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2점을 올렸다.

    김수지는 3세트 20-20에서 연속 3차례 서브 득점을 하기도 했다.

    김수지·김희진 "준결승·결승은 더 철저하게 준비"
    김수지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님이 분석한 대로 움직이려고 노력했고, 그게 잘 맞아떨어져 블로킹 3개를 잡았다"며 "감도 좋았고 확신이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했다"고 말했다.

    김희진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공격 타이밍을 잘 잡으려 했다.

    블로킹을 보고 때리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는데 잘 통했다"고 경기를 복기했다.

    B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11일 A조 2위와 준결승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야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는다.

    김희진은 "남은 2경기(준결승과 결승)가 정말 중요하다.

    단판 승부니,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수지는 "준결승과 결승 준비는 더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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