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후보에 노태악·윤준·권기훈·천대엽 박종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09 21:26 수정2020.01.10 00:27 지면A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오는 3월 4일 퇴임하는 조희대 대법관의 후임 후보로 노태악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58·사법연수원 16기), 윤준 수원지방법원장(59·16기), 권기훈 서울북부지방법원장(58·18기), 천대엽 서울고법 부장판사(56·18기) 등 4명이 추천됐다.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9일 대법원에서 후보 추천 회의를 열고 후임 대법관 후보 4명을 뽑았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이들 가운데 1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법관 임명을 제청한다.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추미애 파격인사 논란 속에 윤석열, 흔들림 없는 수사 방침 2 [북한단신] 평남·황해·자강도서 전원회의 관철 궐기대회 3 대법관 후보 3명 23∼25일 인사청문회… '통진당 사건' 공통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