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강원도 겨울축제 어쩌나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10 17:20 수정2020.01.11 00:20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와 겨울비로 강원도 겨울축제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열릴 예정이었던 강원 ‘홍천강 꽁꽁축제’는 1주일 뒤인 10일 개막했다. 축제장에는 6일부터 8일까지 60㎜가 넘는 비가 내려 얼음낚시터, 얼음축구장, 눈썰매장 등이 침수돼 맨손송어잡기, 실내낚시체험 등 일부 행사만 열렸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일 날씨 : 구름낀 주말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 중부내륙은 곳에 따라 새벽에 한때 눈이 날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아침 최저 영하 7도~영상 2도, 낮 최고 3~10도. 2 10일 날씨 : 체감 기온은 '뚝' 전국이 맑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나쁨’. 아침 최저 영하 9도~영상 1도, 낮 최고 3~11도. 3 아침기온 영하로 '뚝'…경기·충북 등 미세먼지 '나쁨' 목요일인 9일은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까지 떨어져 춥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북부 동해안&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