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行 측근들과 ‘송별 점심’ 입력2020.01.10 17:42 수정2020.01.11 00:5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들이 대거 지방으로 인사 발령을 받은 가운데 10일 윤 총장과 대검 참모진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대검찰청 별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윤 총장은 자리를 옮기는 검사장들에게 “진행 중인 중요 사건 수사와 공판의 연속성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추미애·윤석열, 檢간부에 다른 메시지…"개혁"vs"수사 연속성" 법무장관·검찰총장 모두 "국민 신뢰" 강조했지만 방점 달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 고위 간부를 상대로 동시에 '국민 신뢰'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그러나 추 장... 2 윤석열 "중요사건 연속성 차질 없어야"…인사 '작심발언'은 자제 검사장 전출입 신고식서 첫 공식언급…"국민 바라보며 일해야"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해 국민이 늘 검찰을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국민을 바라보며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3 '인사의견 개진 거부' 윤석열 검찰총장, 경찰에 고발당해 검찰 간부 인사에 관한 의견 개진을 거부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경찰에 고발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민단체 '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는 이날 오후 직무유기 혐의로 윤 총장을 경찰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