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5년까지 미국 판매량, 年10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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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미주담당 사장
"싼타크루즈 내년 하반기 판매"
"싼타크루즈 내년 하반기 판매"
![현대차 "2025년까지 미국 판매량, 年100만대 달성"](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AA.21416275.1.jpg)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 및 미주권역담당 사장은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에 있는 북미판매법인(HMA)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계획을 공개했다. 무뇨스 사장은 일본 자동차 업체 닛산의 최고성과책임자(CPO) 출신이다.
무뇨스 사장은 “팰리세이드의 성공은 지난해 HMA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라며 “일본 도요타와 미국 자동차 회사의 소비자가 넘어오면서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 "2025년까지 미국 판매량, 年100만대 달성"](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AA.21416536.1.jpg)
파운틴밸리=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