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새로운 신인 보험설계사 수수료 제도가 시행된 이후 매월 1000명 이상이 삼성화재 RC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이렇게 찾아오는 신인 RC들이 스스로 일에 대한 적성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3개월간의 ‘루키 RC 제도’를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 안정적인 소득을 받으며 영업 부담은 덜고, 오래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거죠.
삼성화재에는 이들을 어엿한 RC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RC 인큐베이터’가 있습니다. 전국의 삼성화재 지역단마다 자리한 ‘육성지점’입니다.
육성지점은 삼성화재 RC로 시작하려는 분들이 보험업에 대한 어렵고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을 떨치고, 국내 최고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 RC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곳입니다.
보험영업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보험업에 대한 이해, 다양한 보험상품과 서비스, 더 나아가 금융 전반에 대한 지식과 보험 컨설팅 역량, 영업 노하우 등이 필요합니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한 루키 RC부터 최대 12개월 경력의 신인 RC까지 각 지역단 육성지점에 모여 육성지점장 및 육성코치의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이 같은 역량을 갖춰나갑니다.
삼성화재 전북 전주지역단 육성지점. 이곳에서는 매월 50명에 가까운 사람이 RC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자랑하는 전주 육성지점은 매일 이천성 지점장의 ‘정보미팅’으로 아침을 엽니다. 보험의 가치와 상품 지식 등을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신인 RC의 눈높이에서 쉽게 전하는 시간이죠.
정보미팅이 끝나면 차월별로 나뉘어 다시 한번 담당 육성코치들과 학습팀을 진행합니다. 같은 시기에 RC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같은 기수(동기)가 돼 함께 학습팀을 하다 보면 같은 목표를 지닌 동기 간 경험치 차이가 줄어들고, 성장을 북돋우는 분위기가 조성되죠.
이 지점장이 이끄는 전주 육성지점은 처음 도전하는 영업이라는 일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주는 곳입니다. 초기 소득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신인 보험설계사 수수료 제도를 통해 3개월간 RC로서 튼튼한 뿌리를 내리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영업하려면 꾸준한 활동이 가장 중요하기에 이 지점장은 3개월간 영업활동에 적합한 습관 들이기에 집중합니다. 일련의 영업 단계별로 RC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콕 집어 알려주고, 몸에 익도록 함께 연습하죠.
올해 전주 육성지점의 목표는 신인 RC들 스스로가 ‘이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지점장은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이들이 만족스러운 소득과 자신감을 얻는다면 자연스럽게 주변에 이 일을 추천할 것이라 믿고, 많은 분이 삼성화재 RC로 새롭게 도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육성지점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작년 9월부터 삼성화재 RC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곽효연 씨는 전주 육성지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표 RC입니다. 20대에 병원에서 행정사무직으로 일했던 곽 RC는 자신의 경험도 살리고, 육아도 병행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삼성화재 문을 두드리게 됐죠.
그가 삼성화재 RC로 빠르게 성장하는 배경에는 전주 육성지점을 대표하는 서성곤 육성코치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삼성화재 육성코치는 신인 RC들에게 눈높이 교육을 하며 홀로서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보험업이 포화시장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역을 잘 모르거나 현재 상황에 적합하지 않은 보험을 불필요하게 가입하고 있는 이가 많다고 강조하는 서 코치. 신인 RC들에게 이런 고객을 만나 그들의 보장 신호등에 초록불을 켜주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전주 육성지점처럼 삼성화재는 보험 영업에 뛰어들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신인 RC를 양성하고 있는데요.
보험업 전반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가입자의 기존 보험계약을 컨설팅하는 역량 역시 매우 중요하게 다룹니다. 기존 보험증권을 분석해 필요한 보장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점검한 뒤 필요한 경우 기존 보장을 조정하고 새로운 보험 상품을 통해 최적의 보장 컨설팅을 제안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삼성화재의 영업지원 시스템 ‘M포탈’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보험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PC와 태블릿의 기능이 결합된 갤럭시북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고객 상담 자료가 담긴 ‘상담 자료실’과 가입자의 기존 보험계약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보험 컨설팅’만 있으면 고객을 만나 컨설팅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서 만족하는 가입자는 새로운 사람을 RC에게 소개해주면서 시장 발굴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되죠.
보험 컨설팅과 고객 관리, 시장 발굴을 지속적으로 연구·실행하고, 피드백을 통해 또다시 배우는 실전 트레이닝, 이를 통해 삼성화재 RC들이 날마다 성장합니다.
삼성화재 RC의 멋지고 당당한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볼까’ 하셨던 분, 그렇지만 막연하게 두려움을 가졌던 분이라면 전주 육성지점에서 보듯 삼성화재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믿고 삼성화재의 문을 두드려보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