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외모 겸비 문수인…'핸섬타이거즈'가 낳은 새로운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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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부터 에이스 등극
실시간 검색어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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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수인(사진)이 '핸섬 타이거즈' 출연 후 연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휘문중 농구부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눈에 띈 멤버는 문수인이었다. 192cm의 장신인 그는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실력의 소유자. 박재민 해설위원은 "중학교·고등학교 시절 (농구대회) 상금 사냥꾼이었다"고 소개했다.
문수인은 장신을 살려 공수에서 월등한 실력을 뽐냈다. 팀 파울을 유도하는 센스 있는 플레이는 물론 자유투 찬스에서도 실수 없이 득점했다. 팀의 66점 중 30점 이상을 홀로 올리는 모습에 서장훈도 "선수 출신이 아닌데 저 정도면 정말 잘하는 것"이라고 극찬했다.
모델다운 피지컬에 훈훈한 비주얼, 선수 못지않은 실력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방송 후 문수인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색어 순위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재방송이 된 12일에도 또 한 번 실검 1위에 올랐다.
문수인은 "처음이다. 잘 봤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재밌을 것이다. '핸섬 타이거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휘문중 농구부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눈에 띈 멤버는 문수인이었다. 192cm의 장신인 그는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실력의 소유자. 박재민 해설위원은 "중학교·고등학교 시절 (농구대회) 상금 사냥꾼이었다"고 소개했다.
문수인은 장신을 살려 공수에서 월등한 실력을 뽐냈다. 팀 파울을 유도하는 센스 있는 플레이는 물론 자유투 찬스에서도 실수 없이 득점했다. 팀의 66점 중 30점 이상을 홀로 올리는 모습에 서장훈도 "선수 출신이 아닌데 저 정도면 정말 잘하는 것"이라고 극찬했다.
모델다운 피지컬에 훈훈한 비주얼, 선수 못지않은 실력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방송 후 문수인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색어 순위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재방송이 된 12일에도 또 한 번 실검 1위에 올랐다.
문수인은 "처음이다. 잘 봤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재밌을 것이다. '핸섬 타이거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