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에 "너무 좋았다"
뷔는 지난 11일 방탄소년단 윕스에 "너무 좋았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인증 사진이었다.
사진 속 뷔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일회용 교통카드를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지하철 내부에서 찍은 것으로 마스크와 모자를 모두 벗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월드스타의 '소확행 일상'에 팬들도 반가워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7'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