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프리오도 호주에 34억 쾌척 입력2020.01.12 17:21 수정2020.01.13 02:4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사진)가 호주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300만달러(약 34억8000만원)를 기부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디캐프리오는 스티브 잡스의 아내 로렌 파월 잡스, 브라이언 세스 등과 함께 만든 재단 ‘어스 얼라이언스(Earth Alliance)’를 통해 호주 산불을 돕는 펀드를 조성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주 산불 돕기' 나선 세계 스포츠 스타들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스타들이 호주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닷컴에 따르면 호주 출신인 마크 리시먼(37)과 캐머런 스미스(27)는 10일 미국 하와이에서... 2 [강현우의 월드사이언스] 온난화 때문에 더 악화되는 호주 산불 지난해 9월 발생한 호주 산불이 호주 남동부를 황폐화시키고 있다. 과학자들은 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앞으로 산불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상황을 훨씬 더 악화시켰다는 분석이다. 호주 산... 3 호주 경제도 불 타…피해 5000억원 넘어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호주 산불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4명이 사망했으며 피해액은 5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호주 보험위원회는 이번 화재로 인...